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타크래프트: 레트리뷰션 (문단 편집) == 설명 == 이야기는 원작의 저그 캠페인에서 에피소드 2의 초반대 시간대로,[* 우선 에피소드 1 이후에 설립된 테란 자치령이 등장하며, 저그측에도 케리건이 들어있는 번데기가 등장한다. 또한 프로토스도 딱히 저그의 아이어 침공 이야기가 없는 것으로 보아 에피소드 2 초반임을 알 수 있다.] 내용은 에리다스(Aridas)라는 행성을 배경으로 세 종족이 [[젤나가]]의 힘을 담은 아르거스 원석이란 수정을 얻기 위해 벌이는 쟁탈전이다. 확장팩이라 하지만 앞서 등장한 아즈텍 뉴 미디어의 [[스타크래프트: 인서렉션|인서렉션]]과 마찬가지로 맵 팩이라고 보면 된다. 인서렉션처럼 캠페인과 추가 맵 등만 있고 새로운 지형이나 유닛 등은 제공되지 않는다. 그나마 있는 캠페인들은 인서렉션보다도 허술한 수준이다. 인서렉션은 그래도 적의 수준이 처음부터 최종 테크까지는 가지 않고 점점 높아지는 식이었는데 여긴 첫번째 임무부터 최종 테크까지 올라간 적이 두 세력이나 등장한다. 저그 첫번째 임무부터 적의 전투순양함 12대를 파괴해야 하는 임무가 있는 등 난이도도 어렵게 설정되어 있다. 캐릭터도 인서렉션은 [[잭 프로스트]]와 [[블랙 모건]]의 로맨스나 [[데미오크]]와 [[에듈론]]의 부녀관계, [[신드레아|심판관]]과의 대립 등의 이야기가 있었지만 레트리뷰션은 각 세력별로 요약 보고 담당 캐릭터 한명이 나와서 이러저러하게 장황한 설명을 늘어놓고는 끝이다.[* 저그 임무에서 정신체 자르길이 아르거스 원석으로 번데기 안에 있는 저그의 신이 있다고 언급하는데 정황상 케리건이다(실제로 1편의 후속작인 스타크래프트 2에서 케리건은 젤나가로 강림한다).] 그것도 이 영웅을 무리해서 인게임에 등장시키다보니 요약 보고상의 목소리(성우 목소리)와 인게임상의 목소리(원래 유닛 목소리)가 서로 따로 노는 인서렉션과 똑같은 단점은 덤. 사실 이 부분은 드래프트 형식이 아닌 이상 인게임 유닛 사운드의 교체는 불가능한 지라 어쩔 수 없는 부분이긴 하다. 트리거를 잘 조절하면 가능할지도 모르나 너무 힘든 작업인데다가 이 임무 맵 패키지를 만든 1998년 때에 그런 고난이도의 유즈맵 제작기술이 있었을지도 의문이다. 거기에 맵 크기도 인서렉션처럼 쓸데없이 크다. 게다가 자원도 괴이하게 배치됐으며[* 특히나 테란 임무 중에서 오리지널 프로토스 마지막 임무를 뛰어넘는 '''초대박 광물 지대'''가 있는 임무가 존재한다. 다만 난이도는 위의 임무보다 심심한 편.] 임무도 매번 적 섬멸이 대부분이고 좀 특이한 임무라고 해봤자 실내 임무와 사원 파괴하고 그 안의 원석 탈취하는 것 정도. 또한 조연들의 성우도 테란 임무에 나오는 민간인(테란 임무중 본 기지의 모든 건물이 불타고 있는 임무), 요약 보고에 나오는 민간인, 그 외 여러 임무와 프로토스 임무에 나오는 해병을 구출했을 때 해병의 대사 소리를 듣다보면 모두 같은 사람이 성우 역할을 맡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임무가 적 기지 전부 파괴하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보니 대규모 전투나, '스타크래프트'라는 뜻이 별들의 전쟁이라는 뜻답게, '''적들을 전멸시키는 재미로''' 즐기는 유저들에게는 괜찮다는 평가를 받는다. 임무의 수가 많고 죽여야 할 적들이 많다는 것만으로도 꽤 즐길 거리가 된다. 영웅수도 단촐해서 각 종족당 설명해주는 영웅 1명이 끝이고 엑스트라 영웅이 아주 가끔 나오긴 하지만 이 엑스트라 영웅들은 모두 단역 출연 밖에 없다. 본 임무들 또한 오리지널을 기준으로 제작한 캠페인들이다보니 인공지능들이 오리지널 기준 인공지능이라 확장팩으로 진행하면 확장팩의 기능과 유닛을 사용하지 않는다. 따라서 확장팩으로 진행하면 난이도가 낮아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